김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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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72년 2월 15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52세)
성별 | 여성 |
학력 |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언론학 석사 |
직업 | 방송인 |
활동 기간 | 1993년~ |
종교 | 개신교(침례회) |
배우자 | |
자녀 | 아들 최성민 |
가족 | 언니 김성령 |
웹사이트 | 김성경 - 인스타그램 |
김성경(金成景, 1972년 2월 15일~)은 대한민국의 방송인이다.
김성경은 1972년 2월 15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으며, 형제자매인 배우 김성령의 동생이다. 홍익대학교 교육학과에서 학사와 연세대학교 언론홍보학과에서 석사 과정을 거쳤다. 1996년 KBS 사회부 기자인 최연택과 결혼하였으며, 이후 아들을 출산하면서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었다. 최연택과는 2000년에 이혼하였다. 한편 최연택은 2004년에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났다.[2][3][4]
1993년 SBS 아나운서로 입사하였다. SBS에 근무하는 동안 뉴스 앵커와 정보성 프로그램 MC로 입지를 다졌으며, 'SBS전망대' 등 시사교양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명성을 쌓았다. 2002년에 S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가 되었다. 2005년 에듀테인먼트업체 <상상앤아이> 기획이사가 되었다. 프리랜서로 나선 후 한동안 에듀테인먼트업체 <상상앤아이> 기획이사로 근무하기도 하였지만 YTN, MBN, 국회방송, KTV, 메디TV 등에서 방송활동을 이어갔다. 여러 편의 드라마에 출연하여 배우로도 활동하였다.[5]
2017년 코믹 영화 《구세주: 리턴즈》에서 주인공 '상훈'(최성국 분)의 아내이자 하숙집 안방마님 '지원' 역을 맡아 그동안의 세련되고 지적인 이미지를 탈피하고 정 많고 푸근한 하숙집 아줌마로 변신하였다.[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