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홍(金成鴻, 1956년 8월 7일 ~ )은 대한민국의 영화 감독이다.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의 연출부로 영화계에 입문하였으며 1990년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를 통해 영화 감독으로 데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