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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정보 | ||||||
로마자 표기 | Kim Won-min | |||||
출생일 | 1987년 8월 12일 | (37세)|||||
키 | 175cm | |||||
포지션 | 공격수 | |||||
청소년 구단 기록 | ||||||
1998-1999 2000-2002 2003-2005 |
서울동명초등학교 동북중학교 동북고등학교 | |||||
대학팀 기록 | ||||||
연도 | 팀 | 출전 | (득점) | |||
2006-2009 | 건국대학교 | |||||
구단 기록* | ||||||
연도 | 구단 | 출전 (득점) | ||||
2011 2012 2013-2019 2015-2016 2020 2021-2022 |
김해시청 고양 KB국민은행 FC 안양 → 포천시민축구단 (군 복무) 화성 FC FC 목포 |
25 (6) 124 (13) 40 (39) 21 (4) | 25 (8)||||
* 구단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정규 리그의 공식 리그 경기 기록만 집계함. 또한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2019년 5월 24일 기준임. |
김원민(한국 한자: 金元敏, 1987년 8월 12일 ~ )은 대한민국의 전직 축구 선수로 현역 시절 포지션은 공격수였다.
2009 K리그 드래프트에서 어떠한 팀의 지명도 받지 못한 채 1년의 공백기를 가지다가[1] 2011년 당시 내셔널리그 소속팀이던 김해시청 입단을 통해 선수 생활을 시작했고 이후 2011 시즌 리그 25경기 8골을 터뜨리며 내셔널리그 베스트 11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012 시즌을 앞두고 같은 내셔널리그 소속팀인 고양 KB국민은행으로 이적하여 2012 시즌 리그 25경기 6골을 터뜨리면서 팀의 리그 준우승에 기여하는 맹활약을 펼쳤지만 팀은 2012 시즌을 끝으로 해체 수순을 밟았다.
고양 국민은행 해체 이후 2013년 새롭게 출범한 K리그2의 FC 안양에 입단하며 프로에 정식으로 입문한 이후 2시즌동안 리그 54경기 6골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을 2시즌 연속 리그 5위로 올려놓았다.
2014 시즌 종료 후 군 복무를 위해 구 K3리그의 포천시민축구단으로 임대 이적하여 2016 시즌까지 리그 40경기 39골의 폭발적인 득점력을 과시하며 팀의 리그 2연패를 이끌었고 특히 당시 구 K3리그 최약체팀인 서울 FC 마르티스와의 2015년 K3리그 9라운드 홈 경기에서 무려 16골로 구 K3리그 역사상 1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경신하며 팀의 35-0 대승이라는 보기 드문 진기록을 만들어내기도 했다.[2]
포천시민축구단의 K3리그 2연패를 이끈 뒤 원 소속팀인 FC 안양으로 복귀하여 2017 시즌에는 많은 출전 기회를 부여받지 못했지만 이후 2시즌간 리그 52경기 7골 3어시스트의 맹활약으로 2019 시즌 안양의 창단 첫 플레이오프 진출에 이바지했으며 2019 시즌을 마친 후 통산 124경기로 안양에서의 최다 출전 기록을 남긴 채 포천에서의 2시즌을 제외하고 5시즌동안 몸 담은 안양을 떠났으나 2년 후 김형진에 의해 최다 출전 기록이 깨졌다.
2020 시즌을 앞두고 새롭게 개편된 K3리그의 화성 FC 플레잉코치로 합류하여 2020 시즌 리그 21경기를 포함해 공식전 23경기 4골을 기록했다.
2020 시즌이 끝난 후 같은 K3리그의 FC 목포의 플레잉코치로 합류하여 2021년 K3리그 챔피언십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며 여전히 녹슬지 않는 실력을 선보였으며 2022 시즌을 끝으로 11년간의 현역 생활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