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살모사(학명: Gloydius intermedius 글로이디우스 인테르메디우스[*])는 러시아, 중국, 한반도에 서식하는 독사의 일종이다. 독성이 강하지만 현재로서 알려진 아종은 없다.[7]
다른 살모사과의 독사들보다 몸이 더 두껍다. 머리 부분에는 뒤집힌 V자 모양 무늬가 있고, 다른 살무사들에게는 있는 흰 띠가 없다. 산중의 시냇물 근처나 숲 속에서 출몰한다. 또한 능구렁이의 주식으로 능구렁이랑 함께 두면 능구렁이한테 잡아먹힌다.
- ↑ 한국양서파충류학회[1]
- ↑ Mehrtens JM. 1987. Living Snakes of the World in Color. New York: Sterling Publishers. 480 pp. ISBN 0-8069-6460-X.
- ↑ 국립생물자원관. “까치살모사”.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대한민국 환경부.
- ↑ 송재영; 장민호; 구교성; 이정현; 이상철; 김병수; 오홍식; 한상훈, 한국산 유린목(파충류)의 분류학적 위치 재정립
- ↑ Ананьева Н. Б., Боркин Л. Я., Даревский И. С., Орлов Н. Л. Пятиязычный словарь названий животных. Амфибии и рептилии. Латинский, русский, английский, немецкий, французский. / под общ. ред. акад. В. Е. Соколова. — М.: Рус. яз., 1988. — С. 338. — 10 500 экз. — ISBN 5-200-00232-X.
- ↑ https://species.nibr.go.kr/endangeredspecies/rehome/exlist/exlist.jsp?1=1&sch_gbn=cl&middle=3&minor=3&page_count=2
- ↑ “Gloydius intermedius”. 미국 통합 분류학 정보 시스템(Integrated Taxonomic Information System, IT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