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니엘 테일러(영어: Nathaniel W. Taylor, 1786년 ~ 1858년)는 미국의 신학자이다.
코네티컷주 밀포드 태생으로 1800년 예일대학교에 입학하여 티모시 드와이트와 1806년에 대화 중에 회심하였으며, 1808년부터 두 해동안 그의 집에서 살았다. 그 후 1812년 뉴헤이븐 제일교회에 취임하여 1815년, 1816년, 1820년 내지 1821년 세번의 부흥기를 인도했다.[1] 예일 신학대학교에서 '드와이트교수'로 재직시 그는 미국의 가장 유명한 36의 신학자가 되었다.
테일러의 예일대학교의 강의 중에 '신적 계시의 심장'은 그의 사후 2권의 책으로 출판되었는 데, 그는 성경이 도덕정부의 본질을 밝혀 내기위한 목적으로 쓰여졌다고 주장하였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