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아줘 Bring Me Hom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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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김승우 |
각본 | 김승우 |
제작 | 26컴퍼니 |
촬영 | 이모개 |
편집 | 김창주 |
음악 | 이지수 |
배급사 |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
개봉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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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108분 |
국가 | 대한민국 |
언어 | 한국어 |
"나를 찾아줘"는 김승우가 감독하고, 이영애, 유재명, 박해준, 이원근 등이 출연한 2019년 대한민국의 영화이다. 6년 전 실종된 아들이 발견됐다는 소식을 들은 어머니가 아들을 찾아 낯선 곳으로 향한다는 내용이다. 이영애가 "친절한 금자씨" 이후 14년만에 출연하여 화제가 된 작품으로 2019년 제44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된 뒤, 대한민국에서 2019년 11월 27일에 개봉했다.[1]
각본의 원안은 2008년에 쓰여졌으며, 당시의 제목은 '아무도 없다'였다. 영화진흥위원회 시나리오마켓 최우수상 수상작이다. 김승우 감독은 길을 가다가 '아이를 찾습니다'라는 현수막을 보고, 그 현수막을 내건 사람들의 사연을 상상하며 시나리오를 썼다. 다만 실제 제작은 여러 번 불발되었다가 10여 년이 지나서야 이루어졌고, 등장인물의 설정과 결말, 제목이 달라졌다. 김 감독은 좀 더 희망적인 분위기로 변화한 것이라고 설명하였다.[2]
2019년 11월 4일 CGV압구정에서 제작보고회 행사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승우 감독과 배우 이영애, 유재명이 참석했다.[1]
정연은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애쓰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아들의 행방에 대한 익명의 제보를 받고 한 어촌 마을로 향하게 된다. 하지만 마을 사람들은 그녀가 찾는 아이와 비슷한 아이를 본 적이 없다고 말하고, 홍경장이라는 경찰관은 그녀의 등장에 경계심을 보인다. 정연은 그들이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는 직감을 느끼고 포기하지 않고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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