낵(Knack)은 네덜란드어로 발행되는 벨기에의 주간 뉴스 잡지로 지역 뉴스, 정치, 스포츠, 경제, 직업 및 커뮤니티 이벤트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낵은 1971년 벨기에의 첫 네덜란드어 신문 잡지로 창간되었다.[1][2] 타임, 뉴스위크, 슈피겔, 렉스프레스(L'Express) 등을 모델링해 만들어졌다. 낵은 진보 성향의 잡지이다.[1]
잡지의 소유주는 룰라르타 미디어 그룹이며,[3] 잡지의 본사는 브뤼셀에 위치해 있다.[1][4] 매주 수요일에 발행된다.[1]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플랑드르 지역의 프랑스어 뉴스 신문인 르 비프/렉스프레스와 비슷한 역할을 하고 있다.[5][6]
낵은 낵 위켄드, 포커스 낵, 월간 대안 뉴스 잡지 몬디알 니우스 등 증보판을 지니고 있다.[7][8] 2010년부터는 르 비프/렉스프레스와 함께 건강을 다루는 "T'chin"을 발행한다.[9]
1998년에는 123,924보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이듬해에는 126,303장을 기록했다.[10] 2001년에는 14만 4천보를 판매하였다.[11] 2006년과 2007년 동안에는 14만 2천장이 팔렸으며,[12] 그 다음해에는 141,678장이 판매됐다.[4] 2009년 첫 분기에 141,361장,[13] 2010년은 112,928장, 2011년은 110,423장, 2012년 103,298장[14], 2013년 104,542장이 판매됐다.[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