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토케라톱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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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 범위: 백악기 후기 | ||
생물 분류ℹ️ | ||
계: | 동물계 | |
문: | 척삭동물문 | |
강: | 파충강 | |
아강: | 이궁아강 | |
하강: | 지배파충하강 | |
상목: | 공룡상목 | |
목: | †조반목 | |
(미분류): | †신조반류 | |
아목: | †각각아목 | |
하목: | †각룡하목 | |
속: | †노토케라톱스속(Notoceratops) | |
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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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토케라톱스(Notoceratops)("남쪽의 뿔 달린 얼굴"이란 의미)는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의 백악기 후기, 아마도 샹파뉴절 약 7700만년 전의 지층에서 발견된, 이빨은 없는 하악골 (현재는 분실되었음) 에 기반한 공룡의 속이며 의문명으로 취급된다.
1918년에 아우구스토 파티아가 모식종인 노토케라톱스 보나렐리(Notoceratops Bonarellii)를 명명하였다.[1] 속명은 그리스어로 "남쪽"을 뜻하는 노토스(notos)와 "뿔"을 뜻하는 케라스(keras), "얼굴"을 뜻하는 옵스(ops)에서 나온 것이다. 종명은 타피아의 연구를 지도한 귀도 보나렐리를 기념한 것이다. 후대의 논문들에서 종명이 종종 i 가 하나만 있는 "bonarelli" 로 표기되곤 한다. 화석은 츄붓 지방(Chubut Province)의 라고 콜후에 와피(Lago Colhué Huapi) 부근에서 발견되었고 프리드리히 폰 후에네가 1929년에 처음 보고하였다.[2]
1918년에 타피아는 이것을 각룡류에 포함히켰으나 후에 남반구에서 각룡류는 발견된 적이 없기 때문에 타피아의 분류는 잘못된 것으로 생각되었다. 하지만 최근에 각룡류일 수 있는 세렌디파케라톱스가 호주에서 발견되면서 이 관점은 바뀔 수도 있게 되었다. 노토케라톱스는 의문명으로 취급되며 하드로사우루스류일 가능성도 있다. 톰 리치와 동료들의 2014년 연구에서는 또 하나의 남반구 각룡일 수 있는 세렌디파케라톱스에 초점을 맞추었지만 알려진 노토케라톱스의 표본도 살펴보았고 노토케라톱스의 완모식표본이 각룡류의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아마도 유효한 속명일 것이라고 보았다.[3]
모식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