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12월 16일 개국하였으며 니가타현의 2번째 민영 방송국이자 니가타 현 최초의 UHF 텔레비전 방송국이다.
니가타현에 2번째 민영 텔레비전 방송국 주파수 할당 계획이 발표되었을 때 후지 TV등 후지산케이 그룹, 니혼TV등 요미우리 신문그룹, NET-TV(현TV 아사히) 등 아사히 신문그룹 등 많은 곳에서 면허 신청이 나왔지만 조정에 의해 일원화되어 3사가 같이 투자하는 형태로 회사를 설립해 회사명에“종합”이라는 명칭이 붙여졌다.
방송 네트워크 가입 상태가 트리플 크로스 네트워크 상태였을때는 도쿄 12채널(현TV 도쿄)의 프로그램도 구입해 방송하고 있어 편성에서 4국의 프로그램이 혼재하는 상태가 계속되고 있었다.자사제작 프로그램이 적다고 비판을 받았지만 그 뒤 1981년4월에 TV 니가타 방송망이 개국하여 NNN/NNS를 탈퇴. 1983년 10월 니가타 TV21이 개국하면서 ANN을 탈퇴하여, 후지TV 계열 완전가맹국이 되어 현재에 이른다.
후지TV 완전가맹국화 이후에도 낮이나 심야 시간대에는 후지TV 프로그램보다 오히려 TV 도쿄 프로그램을 주체로 한 편성 체제를 시행하고 있었고 자사 제작율이 여전히 낮았으나 1990년대에 들어서 자사 제작율이 서서히 상승하는 동시에 후지TV 프로그램의 시간차방송도 감소해갔으며 2004년에는 본사를 이전하는 등 설비 투자를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