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시절 배우가 되는 것을 뜻한다. 일본 대학 예술 학부 영화학과에 진학하지만 중퇴하고, 배우 나츠키요 오스케가 주최하는 배우 양성 기관 〈여름 액터스 스튜디오〉의 한 기생이 된다.
1988년 『 초수전대 라이브맨 』의 오오하라 죠/옐로 라이온 역으로 본격 데뷔. 그 때의 연기가 평가되고 이후 각종 드라마에 출연했다. 나중에 2011년 방송 《해적전대 고카이저》에도 우연히 이 작품의 전작인 《천장전대 고세이저》 쇼를 가족이 관람을 왔을 때 《고카이저》 프리미엄 발표회가 열리던 일을 알게 된 니시무라 본인의 지원으로 약 22년 만에 다시 벌판 기장 역으로 출연하고 맨몸으로 액션 장면을 선 보였다. 더 합성 컷의 옐로 라이온의 양복을 착용했다.
또 1987년에는 《가면 라이더 BLACK》의 미나미 코타로/가면 라이더 BLACK역할의 오디션을 받았지만 낙선한 것을 최근 밝혔다.(《가면 라이더×가면 라이더 고스트&드라이브 초 MOVIE대전 제네시스》 팜플렛 인터뷰보다)
1991년에는 《파이팅 한번!》에서 낯익은, 타이쇼 제약 『 리포 비탄 D』의 CM에 기용되어 이름이 전국구에 있다. 1993년의 동창회(일본 텔레비전)계는 동성애자의 청년 역을 맡아 고된 장면에도 도전했다.
그 뒤에도 《경시청 감식반》과 《카드 G구성·고바야카와 아카네》, 《법 의학 교실 사건 파일》 등 2시간 드라마에서 주연· 준 주연을 맡고 주도라 《모란과 장미》, 《주홍의 십자가》 등에 출연.
2000년대 후반 이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도 적극적으로 출연하게 된다. 20대부터 30대 때는 〈배우는 원료를 괴롭히지 마라〉라는 자신의 고집을 관철하고 있었지만, 특히 자녀를 두고부터는 〈배우이기 전에 한 사람이다〉라고 생각을 고쳤다는. 정직한 예의 바른 이미지가 강하지만, 말 세장째 만을 발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