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이 프레이처(Nikolai Fraiture, 1978년 10월 13일 - , 뉴욕 시)는 스트록스(The Strokes)에서 콘트라베이스를 맡고 있다. 그는 프랑스인과 러시아인의 혼혈인이고, 프랑스어가 유창하다. 어머니는 학교교사였고, 아버지는 경비원이었다. 친척은 5명이고, 모두 방이 2개짜리 아파트에 살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음악에 관심을 가졌고, 19살까지 베이스를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