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다이라(일본어:
니혼다이라는 스루가만 연안의 우도산(일본어:
최고지점인 우도산 정상의 표고는 해발 307 미터다. 산허리에는 활엽수가 많고, 차밭과 귤밭이 펼쳐져 있다. 우도산을 중심으로 한 구릉은 요곡융기에 의해 생겨난 것으로, 지난 10만 년에 걸쳐 300 미터나 융기했다. 이는 지질학적으로 젊은 일본에서도 손에 꼽힐 만큼 심한 지각변동이다.[6] 구릉의 바다 쪽은 가파른 지형을 이루고 있는데, 파도나 연안류에 침식되었기 때문이다. 니혼다이라에서 침식된 토사는 연안류를 타고 바로 옆의 미호반도를 형성했다.[7] 구릉 서쪽에서 북쪽에 걸쳐서는 활성단층이 지나가고 있다.[8] 우도산의 명칭은 스루가국 우도군(有度郡)에서 유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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