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 난다
धना नन्दः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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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 난다 시기의 난다 제국. | |
마가다 국왕 | |
재위 | BC 329년 ~ BC 321년 |
전임 | 마하파드마 난다 |
후임 | 찬드라굽타 마우리아 |
신상정보 | |
사망일 | 기원전 321년 |
사망지 | 난다 제국 파탈리푸트라 |
국적 | 난다 제국 |
다나 난다(산스크리트어: धना नन्दः)는 기원전 329년부터 기원전 321년까지 마가다를 다스린 난다 제국의 마지막 군주이다.
다나 난다는 기원전 329년부터 마가다를 통치하였다. 당시 그가 다스리던 마가다 왕국은 보병 20만 명, 기병 2만 명, 전차 2000대, 전투 코끼리 3000마리로 구성된 대군을 지니고 있었으며,[1] 이 때문에 당시 펀자브 지역이 알렉산드로스 3세에게 점령당할 때 탁실라의 교수인 차나키야로부터 지원군 요청을 받았지만 다나 난다는 그에게 모욕을 주면서 그의 요청을 거절하였다. 이에 다나 난다에게 원한을 품은 차나키야가 찬드라굽타 마우리아와 함께 기원전 322년에 난다 왕조에 맞서 거병한 후 수도인 파탈리푸트라로 진격하였으며, 다나 난다는 이들과의 전투에서 패배해 전사하였다. 그의 죽음과 함께 마가다 왕국과 이를 다스리던 난다 왕조가 막을 내리고 찬드라굽타 마우리아의 마우리아 제국으로 대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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