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기 진자부로

다카기 진자부로
高木 仁三郎
로마자 표기Takagi Jinzaburo
출생1938년 7월 18일
군마현 마에바시시
사망2000년 10월 8일
성별남성
국적일본
학력군마현립 마에바시고등학교, 도쿄대학 이학부 화학과 졸업, 도쿄대학 이학박사
경력원자력자료정보실 대표
직업물리학자, 핵화학자

다카기 진자부로(일본어: 高木 仁三郎 (たかぎ じんざぶろう): 1938년 7월 18일 - 2000년 10월 8일)는 일본의 물리학자다. 전공은 핵화학. 군마현 마에바시시 출신, 군마현립 마에바시고등학교, 도쿄대학 이학부 화학과 졸업, 도쿄대학 이학박사.

정부와 원자력업계로부터 독립된 싱트캥크인 원자력자료정보실을 설립해 그 대표를 역임했다. 원자력발전의 지속불가능성, 플루토늄의 위험성 등을 경고했다. 특히 지진 시 원전의 위험서를 예견하고 대책의 필요성을 선구적으로 호소했으며, 1980년대 일본 탈원전 운동의 상징적 인물이었다.

나리타 국제공항 건설 반대운동에도 참여한 바 있다.[1]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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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鼎談 高木仁三郎さんを追悼して 2 三里塚の出会い”. 2010년 11월 3일. 2018년 7월 2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7년 6월 2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