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손》(영어: In the Hand of Dante)은 개봉 예정인 미국, 이탈리아의 드라마 영화이다. 줄리언 슈나벨이 감독과 공동각본을 맡았으며, 닉 토셔스의 동명 소설이 영화의 원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