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구지는 소나 말이 끄는 짐수레를 말한다. 일반 수레와 모양은 같지만 사람이 끄는 것은 손수레라고 부른다. 소달구지는 우차(牛車), 말달구지는 마차(馬車)라고도 부르고 둘을 합쳐 우마차라고 한다.
교통에 사용되는 바퀴의 발명은 유럽에서 처음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 바퀴가 달린 차량의 증거는 기원전 제4천년기에 북캅카스와 중앙 유럽에서 거의 동시에 등장한다. 최초의 차량은 소달구지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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