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괴수 용가리 大怪獸 용가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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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김기덕 |
제작 | 차태진 |
출연 | 오영일, 남정임, 김동원, 이순재[1] |
제작사 | 극동흥업, 도에이 |
개봉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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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80분 |
국가 | 대한민국 영국령 홍콩 일본 |
언어 | 한국어 |
《대괴수 용가리(大怪獸-)》는 1967년 8월 13일에 발표 및 공개된, 대한민국의 김기덕 감독의 영화 작품이다.
이 영화는 대한민국과 영국령 홍콩과 일본의 3대 공동 제작 하에 일본에서부터의 괴수 영화의 흥행에 힘입어 '극동영화'에서 일본의 기술자들의 기술을 빌려 제작하였다. 실물 크기의 정확한 도시의 축소 모형이 사용되었고, 특수한 장치와 촬영에 컬러 시네마스코프로 제작되었다.[2] 1967년 3월에 촬영을 시작하여 총 3천만 원의 제작비를 들인 것으로 보도되었다.[3]
입에서 불을 뿜는 괴수 용가리가 서울 인왕산에 등장, 서울을 위협하면서 인간과 벌이는 싸움을 중심으로 한다.[2]
《우주괴인 왕마귀》와 함께 괴수영화로서의 가능성을 향한 시도로 평가되었다.[4]
《대괴수 용가리》는 미국에서 방송된 최초의 대한민국 영화 작품으로써 1972년 4월 1일 워싱턴에서 부활절 주말 텔레비전 프로그램으로 방송되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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