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진 10.5

대지진 10.5
10.5
감독존 라피아
각본존 라피아
크리스토퍼 케이넌
로리 크리스텐슨
제작리사 리처드슨
게리 파울
출연킴 델러니
보 브리지스
프레드 워드
존 슈나이더
칼리 쿠오코
이반 세르게이
데이빗 큐빗
촬영데이빗 포먼
편집돈 브로처
마이클 N. 크너
음악리 홀드릿지
배급사NBC & USA 네트워크
개봉일
  • 2004년 5월 2일 (2004-05-02)
시간165분
국가미국의 기 미국
언어영어
제작비2000만달러

대지진 10.5(大地震 - , 영어: 10.5)는 2004년 개봉한 미국의 재난 영화로, 텔레비전 미니시리즈 형식으로 2004년 5월 2일부터 3일까지 2일에 걸쳐 방송되었다. 후속작은 대지진 10.5 2이다.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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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 해안에서 연쇄적으로 발생하는 지진을 다룬 재난 영화로, 리히터 규모 10.5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하면서 이야기가 절정에 달한다.

시애틀에서 시작된 강력한 지진 활동은 점차 심각해지고, 지진 전문가인 사만다 힐 박사는 지진 연구소에서 지휘를 맡게 된다. 캘리포니아에서는 규모 8.4의 지진으로 거대한 균열이 생겨 기차를 삼키는 사고가 발생한다. 힐 박사는 숨겨진 단층 이론을 제시하며, 이를 증명하기 위해 동료인 조던 피셔 박사와 함께 현장을 조사한다. 이들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죽은 동물들을 발견하고, 자신들도 위험에 처하게 된다.

힐 박사는 다음 지진이 샌프란시스코 근처에서 발생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결국 규모 9.2의 지진으로 샌프란시스코는 폐허가 된다. 힐 박사는 더 나아가 샌안드레아스 단층에서 다음 지진이 발생하면 서부 해안 전체가 파괴되고 수천만 명이 사망할 것이라고 경고한다. 그녀는 핵폭탄을 이용하여 단층을 "용접"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미국 대통령은 힐 박사의 계획을 받아들여 핵탄두 설치를 승인하고, 서부 해안 전체를 대피시키라는 명령을 내린다. 6개의 핵폭탄 중 5개는 성공적으로 설치되었지만, 마지막 핵폭탄을 설치하던 중 지진이 발생하여 핵탄두 하나를 잃게 된다. 핵폭탄을 설치하려던 로이 놀란은 잔해에 깔리게 되지만, 결국 수동으로 폭탄을 작동시키는 데 성공한다.

5개의 핵폭탄 폭발 후에는 단층이 용접된 것처럼 보였지만, 힐 박사는 남부 캘리포니아에 문제가 있음을 감지한다. 강물이 거꾸로 흐르며 단층으로 빨려 들어가는 현상을 발견한 것이다. 결국 마지막 폭탄의 폭발이 충분히 깊지 않았고, 남부 캘리포니아는 여전히 위험에 처하게 된다. 얼마 후, 엄청난 지진이 발생하고, 지진은 10.5에 달하며, 캘리포니아 남서부 해안이 떨어져 나가 새로운 섬이 형성된다.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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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성우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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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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