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퍼캐나다와 로어캐나다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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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vinces of Upper Canada and Lower Canad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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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 퀘벡 (로어캐나다) 온타리오 (어퍼캐나다) | |||
정치 | ||||
정치체제 | 동군연합 | |||
왕 | 조지 3세 (1791-1820) 조지 4세 (1820-1830) 윌리엄 4세 (1820-1837) 빅토리아 여왕 (1837-1841) | |||
인문 | ||||
공용어 | 영어 |
더 캐나다스는 어퍼캐나다와 로어캐나다를 합쳐 부르는 이름으로 북아메리카의 캐나다에 위치한 대영제국의 식민지를 일컫는 말이었다.[3] 이 두 지방은 1791년 연방 헌법에 의해 생성되었고, 캐나다주가 1841년 탄생하면서 폐지되었다. 그들의 이름은 상이집트, 하이집트와 같은 명칭과 분류로 세인트로렌스강의 상류와 관련된 명칭이 반영된 것이었다.
1763년에 설립된 영국의 식민지 퀘벡은 1791년 연방 헌법에 의해 오타와 강을 따라 두 지역으로 나뉘었는데, 이것이 어퍼캐나다와 로어캐나다의 성립이었다. 어퍼캐나다는 영국 의회와 법이 익숙한 영국 충성파의 욕구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로어캐나다는 누벨프랑스가 멸망한 후 이 지방을 다스리던 영국이 어퍼캐나다와 구별하기 위해 1791년 성립했다. 이들은 캐나다라는 지방 명칭은 가지고 있었지만 각자 독립적인 지역으로 더 캐나다스라는 이름 하에 묶여 있던 동군연합이었다. 그러나 1812년 전쟁 이후 고조되었던 이 지방 사람들의 불만이 1837년에 반란으로 폭발하면서 영국 정부는 이 두 지방의 통합을 꾀했다. 제1대 더럼 공작이었던 존 램턴이 1838년 '영국령 북아메리카 문제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하면서 이 두 지방은 1개의 식민지로 통합될 준비를 갖추었고, 1840년 연방 헌법이 제정되면서 이 지역은 캐나다주로 통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