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카이도(일본어: 東海道, とうかいどう)는
도카이도는 도쿄 니혼바시에서 교토의 산죠하시까지 약 495.5km에 이르는 에도 시대의 도로 이름으로 간토 지방과 간사이 지방을 잇는 주요 도로였다.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승리한 이듬해(1601년)에 기존의 도로와 설비를 확충하고 제도적 장치를 갖춤으로써 그 골격을 갖추었다. 이후 곳곳에 슈쿠바(宿場)이 발달하고 많은 이들의 왕래가 끊이지 않으면서 이 도로는 일본의 주요 가도 가운데 가장 손꼽히는 도로가 되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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