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스톤(dhrystone)은 1984년 Reinhold P. Weicker가 개발한 합성 컴퓨팅 벤치마크 프로그램으로, 시스템(정수) 프로그래밍의 표현을 위해 고안되었다. 드라이스톤은 범용 프로세서(CPU) 성능을 표현하는 정도로까지 성장하였다. 드라이스톤이라는 이름은 웨스스톤(Whetstone)이라는 이름의 다른 벤치마크 알고리즘을 보완한 것이다.[1]
드라이스톤을 사용하여 Weicker는 다양한 소프트웨어로부터 메타데이터를 수집했으며, 여기에는 포트란, PL/1, SAL, 알골 68, 파스칼로 작성된 프로그램들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