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자로 징후(Lazarus sign, Lazarus phenomenon)는 뇌사로 여겨지는 환자가 자발적으로 손이나 다리를 움직이는 동작이다. 1984년에 A. H. 롭파에 의해서 뇌신경 과학잡지의 「Neurology」[1]에 보고되어 라자로 징후라 이름 붙여졌다. 이름은 기독교의 신약성서에서 예수에 의해서 소생한 유대인 라자로에 유래한다. 라자로 증후군(Lazarus syndrome)과 이름이 비슷하여 혼동될 수 있으나 다른 현상이다.
롭파는 이것을 저산소에 의한 척수반사(척추자동반사)라고 설명해, 현재의 의학에서는 일반적으로 이 주장이 받아 들여지고 있다.
등이 보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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