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 톨키는 2008년3월 19일에 발간된 한 음악잡지의 인터뷰에서 거의 완성된 상태의 스트라토바리우스의 앨범의 제작을 그만두고 해당 앨범의 수록곡은 그의 새로운 밴드인 레벌루션 르네상스에서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밴드명인 레벌루션 르네상스는 원래 스트라토바리우스의 새 앨범의 타이틀로 예정되어 있었다. 그 후 티모 톨키는 4월 2일 스트라토바리우스 공식 사이트에서 밴드 멤버 사이에 있었던 여러 가지 대립과 밴드의 붕괴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동시에 스트라토바리우스의 해산을 선언하였다.
밴드의 첫 앨범인 New Era는 스트라토바리우스가 1996년 발표한 대작인, Episode와 비슷한 분위기의 앨범으로 평가받고 있다. 앨범의 아홉 번째 트랙인 'Last Night on Earth'는 2007년에 핀란드에서 열린 바켄 오픈 에어에서 스트라토바리우스의 신곡으로 연주되기도 했다. 앨범은 헬로윈의 전 보컬리스트인 미하일 키스케와 에드가이의 토비아스 사멧이 객원 보컬로 참여하였고, 그 외에는 핀란드 출신의 뮤지션들이 자리를 메꿨다.
2009년에 발매한 두 번째 앨범 Age of aquaris을 발매하였으며, 다음해인 2010년, 세 번째 앨범 Trinity을 발매 한 이후 밴드는 해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