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로렌즈(Robert Lorenz, 1965년 4월 1일 ~ )는 미국의 영화 프로듀서이자 감독이다. 클린트 이스트우드와 협업한 것으로 유명하다. 미스틱 리버,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 아메리칸 스나이퍼라는 작품으로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에 3번 올랐다. 내 인생의 마지막 변화구와 마크맨을 감독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