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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정보 | ||||||
본명 | Rubén Oswaldo Díaz Figueras | |||||
출생일 | 1946년 1월 8일 | |||||
출생지 |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 |||||
사망일 | 2018년 1월 16일 | (72세)|||||
사망지 |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 |||||
포지션 | 수비수 | |||||
구단 기록* | ||||||
연도 | 구단 | 출전 (득점) | ||||
1965–1973 1974–1977 |
라싱 클루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라싱 클루브 |
239 57 (1) | (19) ||||
* 구단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정규 리그의 공식 리그 경기 기록만 집계함. |
루벤 오스왈도 디아스 피게라스(스페인어: Rubén Oswaldo Díaz Figueras; 1946년 1월 8일, 부에노스 아이레스 ~ 2018년 1월 16일, 부에노스 아이레스)는 아르헨티나의 전직 축구 선수이다. 그는 현역 시절 아르헨티나의 라싱 클루브와 스페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수비수로 활약했다. 그의 별칭은 "제빵사"(Panadero)였는데, 그의 부친이 제과점을 운영했기 때문이었다.
"제빵사" 디아스는 부에노스 아이레스 출신으로, 1965년에 라싱 클루브에서 프로 무대 신고식을 치렀다. 1966년, 그는 라싱의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우승 주역이었다. 이듬해인 1967년에는 코파 리베르타도레스를 우승했는데, 이 우승은 라싱 클루브가 거둔 처음이자 마지막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이었다. 그 해 말, 라싱은 스코틀랜드의 셀틱을 꺾고 인터콘티넨털컵을 우승해 세계를 재패한 최초의 아르헨티나 구단으로 기록되었다.
1974년, 디아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해 1974년에 라싱 클루브의 최대 숙적인 인데펜디엔테를 꺾고 또다시 인터콘티넨털컵을 우승했다. 그는 1976년에 코파 델 레이를, 1977년에 라 리가를 우승한 뒤 아르헨티나 무대에 복귀했다.
"제빵사"는 라싱 클루브에 복귀하고 1년 뒤인 1978년에 1류 축구인의 위치에 놓였을 때 은퇴했다. 그는 클라린이 선정한 라싱 클루브 역대 선수단에 이름을 올렸다.[1]
디아스는 대동맥류 수술 합병증으로 파발로로 재단 병원에서 영면에 들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