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케니(Lukeni)는 콩고 왕국의 왕가이다. 콩고 왕국 내전 시절에는 대표적인 귀족 가문이었다.
루케니는 14세기 후반부터 1567년 크윌루 가문이 부흥할 때까지 콩고 왕국을 통치했던 루케니 칸다, 즉 루케니 가문의 일원이었다. 루케니는 내전 중 콩고의 지배권을 놓고 싸운 대부분의 주요 세력의 발판이었다.
콩고 왕국의 언어인 키콩고어(KiKongo)에서 칸다의 이름은 Lukeni이다. 이는 왕국의 창시자인 루케니 루아 니미(Lukeni lua Nimi)의 이름에서 따왔다. 루케니 루아 니미(Lukeni lua Nimi)는 왕위가 그의 사촌들에게 물려지기 전인 1390년대에 통치했다.
루케니의 아들이자 마지막 비가톨릭인 마니콩고인 응퀴우 야 은티누의 통치를 시작으로 왕좌는 아버지에서 아들로 이어졌다. 때때로 찬탈이 있었지만 1567년 느시 퀼루의 지역의 왕인 알바루 1세가 안지쿠 왕국과의 전투에서 루케니의 마지막 왕이 죽은 후 왕위에 오를 때까지 왕위는 창립자의 혈통에 남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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