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선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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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남성 |
국적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직업 | 정치인,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
리선권(李善權, 생년 미상 ~ )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정치인이다. 내각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이다.
조선 인민군 상좌로 2004년 6월부터 2006년 10월까지 남북군사실무회담에 북측 대표로 참석했다. 이후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제4~7차 남북장성급 군사회담과 제29~35차 남북군사실무회담에 북측대표로 참석했다. 2010년 3월 개성공업지구 3통 문제 해결을 위한 남북실무접촉 북측 수석대표를 맡기도 했다.
2010년 3월 인민군 대좌로 승진했으며, 같은해 5월 남북군사당국자접촉에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자격으로 북측대표를 맡았다. 2011년 2월까지 제38~39차 남북군사실무회담에 북측 수석대표로 참석했으며 2013년과 2014년에는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통행통신통관 분과위원회에서 활동했다.
2014년 2월 제1~4차 회의 북측 위원장과 2014년 10월에 열린 남북고위급접촉에서 북측대표로 나왔다. 2017년 4월 최고인민회의 외교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되었고, 2018년 4월 조선로동당 제7차 대회 제3차 전원회의에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후보위원으로 선출되었다.[1]
2018년 1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신년사를 통해 남북관계 개선 의지를 밝힘에 따라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 고위급 회담에 북측 대표로 나와 남측 대한민국의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회담했다. 이후 2월초 북측 고위급 대표단으로 일원으로 김영남, 김여정 등과 함께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하였다. 이후 폐막식에 김영철 등과 다시 방문했다.
2020년 4월에 열린 최고인민회의와 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회의에서 각각 국무위원으로 임명, 정치국 후보위원으로 선출되었다.[2]
전임 김용순 |
제4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2016년 ~ 현재 |
후임 현직 |
전임 리용호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외무상 2019년 12월 ~ 2022년 6월 |
후임 최선희 |
전임 김영철 |
제3대 조선로동당 중앙비서국 통일전선부장 2022년 6월 ~ 현재 |
후임 현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