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솔라사(산스크리트어: मानसोल्लास) 또는 아브힐라시타르타 친타마니는 오늘날 카르나타카주를 통치했던 서찰루키아 왕 소메슈바라 3세에 의해 12세기 초에 저술된 산스크리트어 문헌으로, 예의, 통치, 윤리, 경제, 천문학, 점성술, 수사학, 수의학, 원예, 향수, 음식, 건축, 게임, 그림, 시, 춤 및 음악과 같은 주제를 다루는 백과사전적인 서적이다. 이 책은 11세기와 12세기 인도에 대한 사회문화적인 정보의 귀중한 원천이다.
백과사전적 논제는 총 100장의 누적으로 5개의 소책자로 구성되어 있다. 예술, 특히 음악과 무용에 대한 광범위한 논의로 유명하며, 현대 인도 문화의 일부인 음식 조리법과 축제에 대한 장을 포함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마나솔라사(Mānasolāsa)라는 제목을 가진 또 다른 중세 산스크리트어 문헌도 존재하지만, 이 문헌은 신앙적 찬송가(스토트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백과사전적인 논문과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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