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쿠스 노니우스 마크리누스(Marcus Nonius Macrinus)는 로마 황제 안토니누스 피우스, 루키우스 베루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재위 기간 고대 로마의 원로원 의원이자 장군이다. 마크리누스는 154년 4월에서 6월까지 눈디니움 기간 [Prifernius ?] Paetus를 동료 집정관으로 둔 보좌 집정관이었다.
그의 무덤에 있는 금석문에 의하면, 그는 본래 브레시아 (브릭시아) 출신이었다고 한다. 그는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조언자였다.[1] 노니우스 마크리누스는 판노니아 인페리오르 (152년경-154년경),[2] 판노니아 수페리오르 (159년경-162년경)의 레가투스 그리고 아시아 속주의 프로콘술 (170/171년)을 맡았었다.[3]
그의 아내는 금석문들에 의하면 아리아 (Arria, 뿐만 아니라 두 번째 노멘은 플라비아나 만리아였을 수 있다)라는 이름이었을 수 있다고 한다.[4]
2008년 10월에, 노니우스 마크리누스의 무덤이 로마 북쪽 플라미니아 가도 인근 테베레강 강둑에서 고고학자들에게 발견되었다.[5][6] 2012년 12월, 복원 비용 부족을 감안하여, 그의 무덤은 무덤을 이루고 있는 취약한 대리석을 보존하기 위하여 다시 묻어졌다.[7]
마크리누스의 생애는 2000년 영화 글래디에이터 속 러셀 크로가 맡은 막시무스 데키무스 마리디우스에 영감을 주었다.[8] 마르쿠스 노니우스 마크리누스와 가상의 인물 막시무스 데키무스 메리디우스는 동일한 시기에 위치했다. 게다가, 마르쿠스와 막시무스는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에게 총애를 받았고 잘 알려져 있었다. 허나 마르쿠스 노니우스 마크리누스는 성공적인 생애를 보내고 부유한 사람으로 사망하였으나, 대조적으로 막시무스 데키무스 메리디우스는 가족을 잃고 노예로 팔리기까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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