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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정보 | ||||||
본명 | Maarten Vincent Paes[1] | |||||
출생일 | 1998년 5월 14일 | (26세)|||||
출생지 | 네덜란드 네이메헌 | |||||
키 | 191cm[2] | |||||
포지션 | 골키퍼 | |||||
구단 정보 | ||||||
현 소속팀 | FC 댈러스 | |||||
등번호 | 30 | |||||
청소년 구단 기록 | ||||||
2009–2012 | VV 위니옹 | |||||
2012–2016 | 네이메헌 | |||||
구단 기록* | ||||||
연도 | 구단 | 출전 | (득점) | |||
2016–2018 | 네이메헌 | 0 | (0) | |||
2018–2022 | 위트레흐트 | 44 | (0) | |||
2018–2022 | 레체 | 18 | (0) | |||
2018–2022 | 용 위트레흐트 | 18 | (0) | |||
2022– | FC 댈러스 | 91 | (0) | |||
국가대표팀 기록‡ | ||||||
2016–2017 | 네덜란드 U-19 | 2 | (0) | |||
2018 | 네덜란드 U-20 | 2 | (0) | |||
2019–2021 | 네덜란드 U-21 | 5 | (0) | |||
2024– | 인도네시아 | 3 | (0) | |||
* 구단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정규 리그의 공식 리그 경기 기록만 집계함. 또한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2024년 9월 22일 기준임. ‡ 국가대표팀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2024년 10월 10일 기준임. |
마르턴 빈센트 파스(네덜란드어: Maarten Vincent Paes[3], 1998년 5월 14일 ~ )는 메이저 리그 사커 클럽 FC 댈러스에서 골키퍼로 활약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의 프로 축구 선수이다. 네덜란드에서 태어난 그는 인도네시아 국가대표팀에서 뛰고 있다.
2017-18 시즌, 파스는 NEC에서 요리스 델레의 백업 골키퍼로 활약했다.[4]
2018년, 파스는 FC 위트레흐트에 입단하여[5] 데이비드 젠슨과 닉 마스먼의 뒤를 이어 예비 골키퍼가 되었다. 2018년 8월 19일, 그는 PEC 즈볼러와의 홈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며 클럽 데뷔 전을 치렀다.[6] 파스는 젠슨이 아파서 출전할 기회가 주어졌고 마스먼은 부상으로 결장했다. 2018-19년 시즌 동안 용 FC 위트레흐트에서 여러 경기를 뛰었지만, 이 경기는 그가 1군에서 치른 유일한 경기였다.
2019-20년 시즌이 시작되자 파스는 놀랍게도 FC 위트레흐트의 주전 골키퍼가 되었다. 하지만 겨울 휴식기 동안 그는 약 6개월의 회복이 필요한 끔찍한 어깨뼈 부상을 입었다. 그 결과 FC 위트레흐트는 겨울 이적 시장에서 PSV의 예로엔 조엣을 6개월 동안 임대하기로 결정했다. 조엣은 시즌 초반 라르스 운너스탈에게 주전 자리를 빼앗겼다.[7]
2022년 1월 20일, 파스는 6개월 임대로 메이저 리그 사커의 FC 댈러스에 합류했다.[8] 2022년 6월 24일, 댈러스는 이적을 영구화할 수 있는 옵션을 행사했다.[9]
파스는 2016년 UEFA U-19 축구 선수권 대회와 2017년 UEFA U-19 축구 선수권 대회에 모두 네덜란드 U-19 국가대표팀으로 출전했지만, 야니크 판 오시와 저스틴 베일로의 백업으로 각각 출전하지는 못했다.
파스는 케디리에서 태어난 할머니를 통해 인도네시아를 대표할 자격이 있었다. 2024년 4월 30일, 파스는 귀화를 통해 인도네시아 시민권을 취득한 후 FIFA의 허가를 받아야만 국가대표로 출전할 수 있었다. 파스는 원래 22세의 나이로 네덜란드 U-21 국가대표팀을 대표해 21세 이상의 경쟁력 있는 수준으로 대표팀에 출전한 선수는 대표팀을 변경할 수 없다는 FIFA 규정에 부딪혀 자격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10] 8월 18일, 인도네시아 축구 협회의 에릭 토히르 회장은 오랜 과정 끝에 파스가 공식적으로 인도네시아 국가대표팀으로 출전할 자격이 있다고 선언했다.[11]
2024년 9월, 파스는 2026 FIFA 월드컵 예선 전에 소집되었다. 그는 9월 5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데뷔 전을 치렀다.[12] 이 경기에서 파스는 페널티 박스 안에서 파울을 범했지만 살렘 알다우사리의 페널티킥을 막아냈다. 그 결과 파스는 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다.[13] 2024년 9월 10일, 오스트레일리아와의 다음 경기에서 파스는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클린시트를 유지했다.[14]
그의 외할머니는 네덜란드령 동인도라고 불렸던 동자와주 케디리에서 태어났다.[15][10]
2024년 3월 8일, FC 댈러스는 마르턴 파스, 알렌 벨라스코, 치키 은사벨렝이 미국 영주권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16] 2024년 4월 30일, 파스는 공식적으로 인도네시아 국적을 취득했다.[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