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차

독일 단치히에 있는 말전차(호르스카) (오늘날 폴란드 그단스크)

마차(馬車, 영어: horse-drawn vehicle)는 이 끄는 수레로, 사람이나 짐을 나르는 데 사용된다. 왜건·카트·코치·캐리지·역마차·포장마차 등이 있다. 또 바퀴 수에 따라 2륜마차, 4륜마차 등으로 나뉘며, 마차를 끄는 말의 수에 따라 쌍두마차, 4두마차로 나뉜다. 현대적인 교통수단의 원조로 볼 수 있어, 마차는 버스철도와 비슷하게 구실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자동차로 대체.

각국의 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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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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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마차가 아주 중요한 이동 수단으로 부각시키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역사적, 전통적인 상징과도 같은 개념으로 볼 수 있다.

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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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는 마차가 인기 이동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다. 그러나 미국의 對쿠바 경제 제재를 받는 상태에서 석유의 금수 조치가 내려져 있어 석유 조달이 더 어렵게 되자, 쿠바인들은 석유가 없어 말을 교통 수단으로 활용한다고 KBS 1TV의 《걸어서 세계속으로》를 통해 소개된 것으로 보인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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