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블코어

멈블코어(Mumblecore)는 독립 영화의 하위 장르이다. 극 진행동안, 발생한 사건 자체보다는 인물들의 대화와 행동양상에 초점을 두어 인물들의 관계를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게 특징이다. 자연스러운 대사와 연기를 보여주는 내츄럴리즘이 중시된다. 작품들은 주로 저예산으로 많이 제작된다.

앤드루 부잘스키 감독의 2002년 영화 《퍼니 하 하》가 최초의 멈블코어 장르 영화로 평가된다.[1] 앤드루 부잘스키 이외 주요 인물로는 린 셸턴, 마크 듀플래스 & 제이 듀플래스 형제, 그레타 거윅, 에런 캐츠, 조이 스완버그, 라이 루소영 등이 있다.[2][3][4]

각주

[편집]
  1. Youth Quake: Mumblecore Movies, New Yorker. Retrieved June 2011.
  2. Hoberman, J. (August 14, 2007). "It's Mumblecore!". The Village Voice. Retrieved on July 27, 2008.
  3. Hubert, Andrea (May 19, 2007). "Andrea Hubert on the latest fad to hit the US indie film scene". The Guardian. Retrieved on July 27, 2008.
  4. Harring, Michael (Sep 29, 2009). "Local Sightings Film Festival: An I-5 Road Trip and Other New Movies Debut Archived 2016년 3월 3일 - 웨이백 머신". The Seattle Weekly. Retrieved on Oct 7,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