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쟁이딱정벌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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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천마산에서 잡힌 멋쟁이딱정벌레 | |
생물 분류ℹ️ | |
계: | 동물계 |
문: | 절지동물문 |
강: | 곤충강 |
목: | 딱정벌레목 |
아목: | 식육아목 |
상과: | 딱정벌레상과 |
과: | 딱정벌레과 |
속: | 딱정벌레속 |
종: | 멋쟁이딱정벌레 |
학명 | |
Coptolabrus jangkowskii | |
Oberthur, 1883 | |
학명이명 | |
Damaster jankowski |
멋쟁이딱정벌레는 식육아목 딱정벌레류에 속한다. 비슷한 종류로는 홍단딱정벌레, 멋조롱박딱정벌레 등이 있다. 홍단딱정벌레와의 차이점은 딱지날개 위의 혹줄이 훨씬 가늘고 길며 높이도 비교적 일정한 점이다. 양코브스키딱정벌레라고도 한다.[1]
머리는 길고 앞머리 부분은 흑색이며 주름살 무늬가 많다. 뒷머리 부분은 홍록색의 점무늬가 많다. 딱지날개는 점무늬가 밀포하였고, 녹색을 띤 흑색으로 양쪽은 금빛이 도는 녹색 광택이 난다. 막질의 뒷날개는 거의 없다.[2] 뒷날개가 퇴화되어 날지 못하지만 빠른 발로 먹잇감을 사냥한다.[3]
이 종은 산지별로 빛깔과 크기의 변이가 많다. 대부분 흙 속에서 성충으로 월동하는데, 유충인 경우는 종령 유충으로 월동하고 이른 봄에 번데기로 변해 5월 중순에는 성충이 된다.[4]
몸길이는 28~40mm로 등의 색은 옅은 검은색이며 테두리에 금속 광택이 난다. 성충은 6~8월 여름에 많이 활동하며 주로 산의 숲 속에서 관찰된다.[5]
한반도, 제주도, 중국, 시베리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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