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흐타르 베스케눌리 틀레우베르디 Мұхтар Бескенұлы Тілеуберді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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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자 표기 | Mukhtar Beskenuly Tleuberdi |
출생 | 1968년 6월 30일 |
성별 | 남성 |
국적 | 카자흐스탄 |
직업 | 정치인 |
무흐타르 베스케눌리 틀레우베르디(카자흐어: Мұхтар Бескенұлы Тілеуберді, Mūhtar Beskenūly Tıleuberdı, 1968년 6월 30일 ~)는 2019년 9월부터 현재까지 카자흐스탄 외무부 장관으로 재직하고 있는 카자흐스탄의 정치인이다.[1]
틀레우베르디는 1968년, 심켄트에 위치한 아크수 마을에서 태어났다.[2] 키로프 카자흐 국립대학교 (현 알파라비 카자흐스탄 국립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했다.[3] 대학을 졸업한 후에는 알파라비 카자흐스탄 국립대학교 내 철학사 및 중국 문헌학과에서 일하기 시작했다.[4]
틀레우베르디는 2019년 9월, 카자흐스탄 외무부 장관에 임명되었다.[5] 그 전에는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카자흐스탄 외무부 제1차관을 지냈다.
틀레우베르디는 광범위한 외교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틀레우베르디는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필리핀을 겸임하는 말레이시아 주재 카자흐스탄 대사[6]를 지냈다.[7] 리히텐슈타인과 바티칸을 겸임하는 스위스 주재 카자흐스탄 대사도 지낸 바 있으며,[8] 국제 연합 사무국과 기타 국제 기구에서 카자흐스탄 상임대표를 지냈다.[9]
틀레우베르디는 카자흐스탄 외무부 장관으로 재임하는 동안 카자흐스탄 시장과 해외 카자흐 기업에 관심이 있는 외국인 투자자를 지원하는 데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틀레우베르디는 논평에서 카자흐스탄 외무부가 카자흐스탄을 투자 대상지로 홍보하는 경제 외교의 최전선에 있다고 강조했다.[10]
틀레우베르디는 인종 및 종교 간 관용을 적극적으로 추구하는 인물이다.[11]
전임 베이부트 아탐쿨로프 |
카자흐스탄 외무장관 2019년 ~ 현재 |
후임 (현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