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갈라는 스페인의 6인조[1] 포스트 록[2]·모던 록[3] 밴드이다.
1997년 마드리드의 '아꾸아렐라' 음반사를 통해 데뷔했다.[4] 미갈라는 자신의 음악 철학에 대해 '기괴한 분위기의 고전적 음악 만들기(to create classic songs with an uncanny atmosphere)'라고 밝힌 바 있다.[5]
구성원은 노래·기타·음향효과에 아벨 에르난데스(Abel Hernandez), 루벤 모레노 (Ruben Moreno), 호르디 산쵸 (Jordi Sancho), 꼬께 이뚜리에가 (Coque Yturriega), 디에고 이뚜리에가 (Diego Yturriega), 로드리고 에르난데스 (Rodrigo Hernandez)이다.
밴드이름 '미갈라'는 스페인어로 '거미'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