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표기 | 宮城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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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표기 | みやぎむら |
폐지일 | 2004년 12월 5일 |
이후 자치체 | 마에바시시 |
폐지 당시의 정보 | |
나라 | 일본 |
지방 | 간토 지방 |
도도부현 | 군마현 |
군 | 세타군 |
분류코드 | 10305-5 |
면적 | 48.15 km2 |
인구 | 8,795명 (추계인구, 2004년 12월 4일) |
미야기촌(宮城村)은 군마현의 중앙부, 아카기산 남쪽 기슭에 위치한 촌이다. 2004년 12월 5일, 세타군 오고정, 가스카와촌과 함께 마에바시시에 편입 합병되었다.
마을의 절반 가까이를 아카기산 아야노가 차지하고 있다. 마을 면적은 48.15km로 동서 5.5km, 남북 18.0km로 남북으로 길쭉한 지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촌역은 아카기산 남쪽 기슭에 있으며 관동평야를 조망하는 경사지로 해발 400m를 부근을 경계로 북쪽은 급경사로 산림이 많고 남쪽은 완만한 경사지로 농지와 택지가 펼쳐진다.
농업이 중심이지만 특히 축산업이 활발하다. 2001년 국내 세 번째 광우병 감염 소가 발견됐다.
미야기 지구에는 조모 전철이 다니지 않기 때문에 철도는 없다. 다만 미야기촌 시대에는 마을 주민들이 통학 등에 이용하므로 조전에 재정 지원을 받고 있었다.
도로 정비에 의해 미야기 지구 중심부에서 기타칸토도 이세사키 IC까지 20분 미만으로 갈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