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세코우 코우야테(Bassekou Kouyaté, 1966년 ~ 현재)는 말리의 음악가이다. 밴드인 은고니 바(Ngoni ba)가 있다.
바세코우는 1966년 세구로부터 60km 떨어져 있는 가라나에서 태어났다.[1] 12살에 나이에 은고니를 연주하기 시작하였다. 1980년대 말에는 말리의 수도인 바마코로 거처를 옮겼다.[2]
코우야테의 데뷔 음반인 《Segu Blue》는[3] 2007년 프로퍼 뮤직 디스트리뷰션의 배급 하에 아웃히어 레코드를 통해 세계적으로 발매되었다. 음반은 영국의 음악 민족학자인 루시 두란이 프로듀싱하였다.[2] 코우야테는 투마니 디아바테의 곡에도 참여하였으며, 일부 유럽 국가에서 공연을 하였다.[2] 2010년에는 미국의 밴조 연주자 벨라 플렉과 함께 투어를 하였다.
코우야테의 아내인 에이미 사코는 은고니 바에서 보컬로 활동하며 동시에 솔로로도 활동한다.[2][4] 아버지인 무스타파 코우야테 또한 은고니 연주자였으며, 그의 어머니인 야가레 담바는 찬양 가수였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