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영 감정(反英感情)은 영국과 영국 정부, 영국의 해외 영토 등 영국인과 영국 문화등에 대한 적대 감정을 말한다.
아르헨티나의 반영 감정은 포클랜드 제도 영유권 분쟁에서부터 시작된다. 그 결과 양국 사이에선 포클랜드 전쟁이 일어났고, 아르헨티나가 패하면서 반영 감정이 극에 달했다.
엘리자베스 1세가 스페인의 상선을 상대로 노략질을 하던 프랜시스 드레이크를 해군사령관으로 임명한 것이 원인이 되어 양국은 큰 전투를 치렀는데 이 전투에서 프랜시스 드레이크가 스페인의 무적함대를 크게 격파했다. 이외에도 지브롤터 문제로 인하여 스페인의 반영 감정이 만연하다.
반영 감정이 제일 심한 나라 중의 하나로서 프랑스와 영국은 수 백 년 이상 다퉈왔다. 프랑스의 전설적 영웅 쟌다르크는 영국을 격파했기 때문에 전설적 영웅이 된 것이며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역시 영국과 여러 차례 전쟁을 치렀다.
제2차 세계대전때부터 이 두 나라는 서로 앙숙이며 때문에 각종 스포츠 대회를 비롯한 국가대항전에서는 독일인들의 반영 감정을 볼 수 있다. 특히 1966년 FIFA 월드컵 결승전에서 독일은 당대 기준으로 펠레와 쌍벽을 이루는 스타플레이어인 프란츠 베켄바워가 뛰는 강팀임에도 불구하고 온갖 편파판정 끝에 잉글랜드에게 패하고 준우승을 차지했을 때 독일인들의 반영감정이 극에 달했다. 특히 독일의 축구팬들은 잉글랜드의 노골 장면을 카메라로 촬영해서 증거로 FIFA에 제출했음에도 불구하고 FIFA 측은 이를 묵살하고 골로 인정했다.
서양 세력이 아시아, 아프리카로 진출해 오자 식민지 지배, 침탈 등으로 반영 감정이 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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