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덕스러운 오렌지로드 きまぐれオレンジ☆ロード | |
장르 | 로맨틱 코미디, 프로토하렘, 소프트판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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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 |
작가 | 마쓰모토 이즈미 |
작화 | 마쓰모토 이즈미 |
출판사 | 슈에이샤 |
연재 잡지 | 주간 소년 점프 |
연재 기간 | 1984년~1987년 |
권수 | 18권 |
영화: 변덕스러운 오렌지로드: 소년 점프 스페셜 | |
감독 | 코바야시 오사무 모치즈키 토모미 |
제작 | 오노 미노루 |
각본 | 이토 카즈모리 |
제작사 | 주식회사 피에로 |
개봉일 | 1985년 11월 23일 |
시간 | 25분 |
TV 애니메이션 | |
감독 | 코바야시 오사무 |
프로듀서 | 카와노 히데오 쿠노 히데오 |
각본 | 토미타 스케히로 |
제작 | 도호, 피에로 |
방송사 | 닛폰 TV 방송망 |
방영 기간 | 1987년 4월 7일~1988년 3월 7일 |
화수 | 48화 |
영화: 변덕스러운 오렌지로드: 그 날로 돌아갔으면 | |
감독 | 모치즈키 토모미 |
제작 | 카와노 히데오 후카쿠사 레이코 |
음악 | 사기스 시로 |
제작사 | 토호, 피에로 |
개봉일 | 1988년 10월 8일 |
시간 | 68분 |
OVA | |
감독 | 타카다 아케미 |
프로듀서 | 사이 하루노 카와노 히데오 후카쿠사 레이코 시바하라 야스시 |
각본 | 시즈야 이사오 테라다 켄지 오하시 시키치 |
음악 | 사기스 시로 |
제작사 | 토호, 피에로 |
발표 기간 | 1989년 3월 1일~1991년 4월 1일 |
화수 | 8회 각 25분 |
영화: 신 변덕스러운 오렌지로드: capricious orange road 그리고, 그 여름의 시작 | |
감독 | 유야마 쿠니히코 이시하라 타츠야 |
제작 | 야마자키 키이치로 후쿠요 마사코 오시마 미츠루 후카쿠사 레이코 |
각본 | 테라다 켄지 |
음악 | 카이지우라 유키 |
제작사 | 토호, 피에로 |
개봉일 | 1996년 11월 2일 |
시간 | 95분 |
틀 - 토론 |
《변덕스러운 오렌지로드》(일본어: きまぐれオレンジ☆ロード 기마구레 오렌지로도[*]) 또는 《새콤달콤 오렌지로드》는 일본의 로맨틱 코미디 만화이다. 작가 및 작화는 마쓰모토 이즈미이며, 1984년 15호부터 1987년 42호까지 전157화가《주간 소년 점프》에 연재되었다. 단, 1986년 15호부터 1987년 11호까지 약 1년간 휴재된 경우도 있다. 또, 특별판인 158화가《주간 플레이보이》 1999년 44호에 연재되었다. 단행본으로는 전 18권, 애장판 전 10권이다. 인기에 힘입어 애니메이션 및 소설, 게임 등으로도 제작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서울문화사에서 집영사와 판권계약을 맺어 출간했다. 하지만, 이미 80년대말에서 90년대초 해적판으로 만화를 많은 한국의 청소년들이 접했으며, 특히 TV판 애니메이션 역시 당시 방송은 전혀 되지 않았지만 비디오의 경로로 수많은 팬을 양산했다. 또한 사운드컬러, 싱잉 하트, 러빙 하트등 거의 전 OST CD가 인기를 끌었다.
카스가 쿄스케(春日 恭介, 성우: 후루야 토오루)
히야마 히카루(檜山 ひかる, 성우: 하라 에리코)
카스가 마나미(春日 まなみ, 성우: 토미자와 미치에)
카스가 쿠루미(春日 くるみ, 성우: 혼다 치에코)
카스가 타카시(春日 隆, 성우: 토미야마 케이)
카스가 아케미
카스가 가 조부모
마스터(マスター, 성우: 야라 유사쿠)
코마츠 세이지(小松 整司, 성우: 난바 케이이치)와 하타 카즈야(八田 一也, 성우: 타츠타 나오키)
카스가 카즈야(春日 一弥, 성우: 사카모토 치카)
카스가 아카네(春日 あかね, 성우: 마츠이 나오코)
히노 유사쿠(火野 勇作, 성우: 키쿠치 마사미)
히로세 사유리
히로미
우시코와 우마노(牛子, 馬男, 성우: 스즈키 카츠미, 나카지마 치사토)
진고로(ジンゴロ, 성우: 오가타 켄이치)
주인공 카스가 쿄스케의 집은 사진작가 아버지 카스가 다카시, 쌍둥이 동생 마나미와 쿠루미 4인 가족이다. 주인공 쿄스케는 초능력을 가진 것 이외에는 평범한 중학생이다. 초능력은 카스가 집안 모계쪽의 비밀로 초능력이 있다는 것을 들킬 경우, 한 곳에 머물지 못하고 이사를 반복한다. 이야기의 서두는 동생 쿠루미가 체육시간에 100m를 3초에 뛴 일로 7번째 이사를 하게 되었고, 쿄스케가 공원산책 중 바람에 날려간 아유카와 마도카의 빨간 밀집 모자(사실은 과거에 쿄스케가 마도카에게 사준)를 잡으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공원에서 만난 아유카와 마도카에게 반한 쿄스케는 마도카가 같은 학교 같은 반 동급생임을 알게되고, 들뜨게 되지만, 마도카의 쿄스케에 대한 태도와 불량소녀임을 알고 다가가기를 망설인다. 그러던 중 여러 일을 겪으면서 점차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게 된다.
한편으로 마도카와 자매처럼 지내는 히야마 히카루가 우연히 방과후 체육관에서 초능력을 사용해 농구공을 골대에 넣는 쿄스케의 모습을 보고 한눈에 반한다. 이에 적극적으로 히카루는 쿄스케에게 자신의 감정을 어필하고, 그런 히카루에게 마도카는 그녀를 응원하기로 약속한다. 어느 순간 쿄스케와 히카루는 연인사이로 비쳐지지만, 쿄스케의 마도카에게의 감정은 변함이 없어 삼각관계로 발전하게 된다.
결국 미국으로 떠나는 마도카에게 쿄스케는 고백하고, 일본으로 다시 돌아온 마도카와 처음 만났던 99 or 100계단 공원에서의 재회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이 장면에서 첫 장면의 밀집모자씬이 반복된다. 이때 나오는 "like or love?" " like, love에 한없이 가까운 "이라는 말로 만화 전체의 주제를 압축하여 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