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레오곰포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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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 범위: 트라이아스기 후기 | |
생물 분류ℹ️ | |
역: | 진핵생물역 |
계: | 동물계 |
문: | 척삭동물문 |
강: | 단궁강 |
목: | 수궁목 |
아목: | 키노돈아목 |
(미분류): | 상키노돈트류 |
하목: | 진키노돈하목 |
과: | †트레버소돈과 |
아과: | †아르크토트레버소돈아과 |
속: | †보레오곰포돈 |
모식종 | |
†B. jeffersoni | |
Sues and Olsen, 1990 |
보레오곰포돈(Boreogomphodon)은 트라이아스기 후기 미국 동부에 살았던 키노돈트이다. 화석은 버지니아주의 도스웰 지층(Doswell Formation)과 노스캐롤라이나주의 페킨 층(Pekin Formation)에서 발견된다.
보레오곰포돈 제퍼소니(Boreogomphodon jeffersoni)라는 모식종은 1990년에 명명되었다. 노스캐롤라이나의 페킨 층에서도 발견되었다.[1]
보레오곰포돈의 아래쪽 이빨은 아프리카에서 발견된 수궁류 및 남아메리카에서 발견된 트레버소돈과 같은 다른 트레버소돈류과 구별된다. 대부분의 트레버소돈류는 아래쪽 치아에 2개의 교두가 있는 아래쪽 치아를 갖고 있는 반면, 보레오곰포돈은 아래쪽 치아에 3개의 교두가 있으므로 다른 트레버소돈류와 구별된다.[2] 노바스코샤주의 울프빌 층(Wolfvill Formation)에서 발견된 아르크토트레버소돈(Arctotraversodon)은 아래쪽 송곳니에 3개의 교두가 있다는 점에서 보레오곰포돈과 비슷하지만, 송곳니 뒤가 보레오곰포돈보다 훨씬 넓다.[3]
보레오곰포돈의 화석은 크기가 작으므로 어린 개체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의 주둥이는 짧은데 다른 트레버소돈류의 주둥이는 길다. 또 보레오곰포돈 화석에는 송곳니 뒤의 이빨이 4~5개만 있는데 다른 트레버소돈류의 경우에는 이보다 더 많다. 즉 보레오곰포돈의 화석은 완전히 자라지 않았음을 시사한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