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문화주의

복문화주의(複文化主義, 영어: polyculturalism)는 지리적 영역 내에서의 문화간 계약의 결과에 대한 이데올로기적 접근이다. 그 자체로 뚜렷한 것으로 식별되는 그룹 간의 유사성과 지속적인 상호 연관성을 강조하므로 해당 그룹의 구성원이인지 할 수 있는 경계가 모호하다.[1]다문화주의와 달리, 자기 식별 문화 집단의 정체성을 분리하고 상호간의 상호 작용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차이를 보존하고 거행하는 것을 강조한다. 복문화주의 지지자들은 차이와 분리에 대한 강조가 분열적이고 사회적 결속에 해롭다고 주장하면서 다문화주의에 반대한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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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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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osenthal, Lisa; Levy, Sheri R (2010). “The Colorblind, Multicultural, and Polycultural Ideological Approaches to Improving Intergroup Attitudes and Relations”. 《Social Issues and Policy Review》 4: 215–246. doi:10.1111/j.1751-2409.2010.01022.x. 
  2. Podur, Justin; Albert, Michael (2003년 7월 15일). “Revolutionizing Culture Part One”. 《Podur ZMag》. 2008년 6월 1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8년 8월 17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