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은 간다 One Fine Spring Day | |
---|---|
감독 | 허진호 |
각본 | 류장하 이숙연 신준호 허진호 |
제작 | 차승재 김선아 |
출연 | 이영애 유지태 박인환 신신애 백성희 이문식 |
촬영 | 김형구 |
편집 | 김현 |
음악 | 조성우 |
제작사 | 싸이더스 픽쳐스 |
배급사 | 시네마서비스 |
개봉일 |
|
시간 | 106분 |
언어 | 한국어 |
《봄날은 간다》(영어: One Fine Springday)는 2001년 개봉한 대한민국의 영화이다.
《8월의 크리스마스》를 만든 허진호 감독의 두 번째 작품이며, 이영애, 유지태가 주연을 맡았다.[1]
사운드 엔지니어인 '상우'(유지태 분)는 지방방송국 라디오 프로그램 프로듀서인 '은수'(이영애 분)와 업무차 만나게 된다. 둘은 강원도의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소리를 채집하게 되고, 녹음된 소리가 늘어나는 것처럼 둘의 사랑도 싹트게 된다. 하지만 이혼의 아픔을 간직한 '은수'는 순수한 '상우'의 사랑이 부담으로 다가오게 되고 이내 결별을 선언한다. '상우'는 이별의 아픔을 일상에서 감내해 가고 '은수'는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