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노(Bombino, 본명: Omara "Bombino" Moctar, Tifinagh ⴱⵓⵎⴱⵉⵏⵓ, 1980년 출생)는 니제르 출신의 투아레그족 싱어송라이터이자 기타리스트이다. 그의 음악은 타마쉐크에서 불리며 투아레그족의 지정학적 문제를 다루는 경우가 많다.[1] 봄비노는 다큐멘터리 영화 "Agadez, the Music and the Rebellion"의 주제로 사용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