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계 질환에는 요로감염증, 신장결석, 요실금 문제, 전립샘 문제 등이 포함된다. 일부 비뇨기과적 상태는 오랫동안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일부는 평생 상태이다.[1] 신장 질환은 일반적으로 신장 전문의가 조사하고 치료하는 반면 비뇨의학과 전문 분야는 다른 기관의 문제를 다룬다. 여성의학과는 여성의 요실금 문제를 다룰 수 있다.
다른 신체 계통의 질병도 비뇨 생식기 기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당뇨병의 신장에서 방출되는 단백질은 신장을 고혈압의 해로운 영향에 민감하게 만드는 것으로 나타났다.[2]당뇨병은 또한 제대로 조절되지 않는 당뇨병 환자에서 발생하는 말초 신경병증으로 인해 배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신병증으로도 알려진 신장 질환은 콩팥의 손상 또는 질병이다. 신장염은 염증성 신장 질환으로 염증 부위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다. 염증은 혈액 검사로 진단할 수 있다.
만성 콩팥병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진적으로 신장 기능을 상실한다. 급성 콩팥 손상은 불리며 7일 동안 신장 기능이 갑자기 감소하는 것이 특징이다. 미국인 8명 중 1명(2007년 기준)은 만성 신장 질환을 앓고 있다.[3] 원발성 신장 세포 암종과 전이성 암이 신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Coresh, Josef; Selvin, Elizabeth; Stevens, Lesley A.; Manzi, Jane; Kusek, John W.; Eggers, Paul; Van Lente, Frederick; Levey, Andrew S. (2007년 11월 7일). “Prevalence of chronic kidney disease in the United States”. 《JAMA》 298 (17): 2038–2047. doi:10.1001/jama.298.17.2038. ISSN1538-3598. PMID17986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