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휴스 Billie Hugh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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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본명 | 빌리 키스 휴스 (Billie Keith Hughes) |
출생 | 1948년 4월 4일 미국 텍사스주 |
사망 | 1998년 7월 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 (50세)
성별 | 남성 |
국적 | 미국 |
직업 | 음악가, 가수, 작곡가 |
장르 | 록, 포크, 팝 |
활동 시기 | 1969년 ~ 1998년 |
악기 | 기타, 피아노, 바이올린 |
관련 활동 | 라자러스(Lazarus) |
빌리 휴스(영어: Billie Hughes, 1948년 4월 4일 ~ 1998년 7월 3일)는 에미상(Emmy Awards) 후보에 오른[1] 미국의 작곡가, 음악가, 음악 프로듀서이다. 그는 뉴욕(New York)에서 자랐고, ‘필립 베일리’(Philip Bailey), ‘필 콜린스’(Phil Collins), ‘잭슨스’(The Jacksons or 잭슨 파이브), ‘시스터스 오브 머씨’(The Sisters Of Mercy), ‘벳 미들러’(Bette Midler), ‘어스 윈드 앤드 파이어’(Earth Wind & Fire), ‘라자러스’(Lazarus) 등 음악가들과의 작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빌리 휴스는 ‘라자러스(Lazarus)’라는 그룹의 리더로 그의 음악 경력을 시작했다. ‘피터, 폴 앤드 메리(Peter, Paul & Mary)’ 멤버인 피터 예로우(Peter Yarrow)의 도움으로 뉴욕주 우드스탁(Woodstock)으로 본거지를 옮긴 뒤, 라자러스는 새로 설립된 알버트 그로스먼(Albert Grossman)의 ‘베어스빌 레코드(Bearsville Records)’ (워너브라더스(Warner Bros.)가 배급)와 계약을 하게 된다. 그 이후 라자러스는 베어스빌 레코드에서 피터 예로우와 필 라몬(Phil Ramone)의 프로듀싱으로 두 장의 앨범을 내게 된다. 이후 4년 동안 미국과 캐나다 전역에서 공연을 하게 된 라자러스는, 이후 9년 동안 미 전역에 방송된 ‘라이프세이버스(Lifesavers)’ 캔디 광고에 삽입된 음악으로 1976년에 광고계의 아카데미상에 비견되는 ‘클리오 어워드(Clio Award)’에서 ‘올해의 광고상(Best Commercial of the Year)’ 부문을 수상하게 된다.[2]
빌리 휴스는 1978년에 ‘에픽 레코드(Epic Records)’에서 헨리 르위(Henry Lewy)가 프로듀스한 ‘드림마스터(Dreammaster)’ 앨범을 내면서 솔로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4년간 빌리 휴스는 미국, 캐나다, 일본을 돌며 공연을 했고, 일본, 캐나다, 이탈리아 등지에서 미국 CBS의 TV시리즈 테마송으로 사용된 그의 싱글 앨범 ‘마틴 에덴(Martin Eden)’을 비롯한 다양한 음반을 취입하고 프로듀싱 했다.
빌리 휴스는 이탈리아 작곡가인 루게로 시니(Ruggero Cini), 다리오 파리나(Dario Farina)와 함께 마틴 에덴이라는 곡을 썼다. 이 곡은 1979년에 방영되고, 잭 런던(Jack London)의 소설을 바탕으로 한 지아코모 바티아토(Giacomo Battiato)가 감독의 TV 미니 시리즈 ‘마틴 에덴(Martin Eden)’의 테마송으로 사용되었다.[3]
빌리 휴스의 싱글 앨범 ‘마틴 에덴(Martin Eden)’은 유럽에서 발매되어 스웨덴 차트 2위에 오른 것을 비롯해 여러 나라에서 빌보드 차트 정상에 올랐다.
1983년에 빌리 휴스는 작사가 록샌 시먼(Roxanne Seeman)과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을 통해 빌리 휴스와 록샌 시먼은 필립 베일리, 잭슨스(잭슨 파이브), 베티 미들러, 시스터스 오브 머씨, 랜디 크로포드(Randy Crawford), 알 자루(Al Jarreau), 멜리사 맨체스터(Melissa Manchester)를 비롯해 일본 빌보드 차트 정상에 오른 듀오인 ‘윙크(Wink)’ 등의 아티스트와, 필 콜린스, 아리프 마딘(Arif Mardin), 마이클 오마시언(Michael Omartian), 조지 듀크(George Duke), 레지 루카스(Reggie Lucas) 등의 프로듀서들과 함께 레코드뿐 아니라 다양한 영화 및 TV 음악을 작사, 작곡, 프로듀싱 했다.[4]
1991년에 빌리 휴스가 일본의 ‘포니 캐년 레코드(Pony Canyon Records)’에서 발매한 ‘웰컴 투 더 엣지(Welcome To The Edge)’ 싱글 앨범은 일본 빌보드 차트 톱 10에 4개월간 오르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웰컴 투 더 엣지’는 ‘산타 바바라(Santa Barbara)’라는 TV 시리즈에 삽입되어 에미상의 ‘베스트 오리지널 송(Best Original Song)’ 부문에 후보로 오르기도 했다. 빌리 휴스는 ‘또다른 세상(Another World)’이라는 TV 시리즈에 삽입된 곡으로 두 번째로 에미상의 같은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5] Hughes received a second Emmy nomination for Best Original Song in the television show "Another World".[5] 1992년 3월에 빌리 휴스는 NHK 채널을 통해 일본 전국에 방영된 ‘일본 그랑프리 어워즈’에서 공연을 하고, ‘올해의 인터내셔널 싱글 (#1 International Single Of The Year)’ 부문을 수상했다. (포니 캐년 레코드에서 52만장의 판매를 기록했다.)
2004년 9월에는 북경 외곽의 만리장성에서 팝 콘서트로는 중국 역사상 처음으로 개최되었고, 알리샤 키스(Alicia Keys)를 비롯한 여러 가수가 출연한 '만리장성 콘서트(The Great Wall Concert)'에서 필 콜린스가 프로듀스하고 록샌 시먼과 빌리 휴스가 작사, 작곡한 필립 베일리 의 ‘워킹 온 더 차이니스 월(Walking On The Chinese Wall)’이라는 곡이 전체 공연의 대단원을 장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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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 없거나 비었음 (도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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