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DeX(Samsung DeX)는 삼성 갤럭시 S8과 S8+와 함께 처음 판매되는 액세서리로서, 삼성 장치가 외부 모니터, 마우스, 키보드와 연결할 수 있도록 하며 데스크톱과 같은 기능을 제공한다.[1][2] 나중에 삼성 갤럭시 노트 8을 지원할 것이라 발표하였다.[3]
이 독은 USB-C 포트, 이더넷, HDMI 2.0 출력, 2개의 USB 2.0 포트를 제공한다.[4]
또, 삼성은 기본 안드로이드 OS 대신 호환 리눅스 배포판의 사용을 허용함으로써 온전한 개인용 컴퓨터 기능을 제공하는 리눅스 온 갤럭시(Linux On Galaxy)를 발표하였다.[5][6][7]
DeX 데스크톱은 Melopow Dock[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과 같은 타사 액세서리로 접근할 수도 있다.
2018년 8월 9일, 삼성은 DeX가 노트 9과 탭 S4에 네이티브로 지원될 것이며 USB-C to HDMI 어댑터를 사용함으로써 외장 디스플레이로는 장치에서 하나의 HDMI 연결만 필요하다고 발표하였다. 디스플레이에 연결된 동안 장치 그 자체는 터치패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으며, DeX가 동작 중인 경우에는 일반 방식으로 사용을 계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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