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동 三陽洞 | |
---|---|
로마자 표기 | Samyang-dong |
행정 | |
국가 | 대한민국 |
지역 | 서울특별시 강북구 |
행정 구역 | 37통, 328반 |
법정동 | 미아동 |
관청 소재지 |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 268 |
지리 | |
면적 | 0.95 km2 |
인문 | |
인구 | 23,510명(2022년 2월) |
세대 | 12,661세대 |
인구 밀도 | 25,000명/km2 |
지역 부호 | |
웹사이트 | 삼양동 주민센터 |
삼양동(三陽洞)은 서울특별시 강북구에 위치한 행정동으로, 법정동은 미아동이다. 솔샘로를 경계로 삼각산동과 인접하고 서남쪽으로는 수유1동과 경계를 이룬다. 삼각산의 양지 바른 남쪽 동네라는 뜻으로, 경전철 착공, 중고등학교 건립, 마을공원 및 대형 공원주차장 건설과 복지회관 건립 등으로 주거환경이 개선되고 있는 곳이다.[1]
1949년 미아리가 서울특별시에 편입될 당시 구청장들이 모여 “삼각산의 양지 바른 남쪽 동네”라는 뜻으로 행정동명을 제정하였다. 이때의 삼양동은 현재 삼각산동과 삼양동 일대로서, 그 이름은 법정동명도 아닌 행정동명이었지만 시내버스 노선표지에서도 일부 사용되고 있었을 정도였으며, 주민들도 미아동이라는 법정동명보다 삼양동이라는 이름을 더 즐겨 쓴다. 삼양동 지역은 1960년대를 전후해서 서울의 도시재개발 사업으로 철거를 당한 후암동, 신설동 주민들이나 남창동, 양동(陽洞)에서 화재로 집을 잃은 화재민, 장마 때 한강의 범람으로 집을 잃은 이촌동 수재민들이 이주하여 정착한 곳이다.[2]
이 글은 서울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