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 2월 15일에 대전광역시대덕구송촌동에서[1] 2남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가정형편이 어려워 육군사관학교 50기에 수석으로 합격하였으나,[2] 학업과 군 복무를 병행하는 육사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결국 자퇴 후 재수하여 1991년에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에 입학했다.[3] 1993년 MBC 개그콘테스트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데뷔하였다.
데뷔 초기 이윤석과 함께 지적인 이미지로 희극 연기를 했으며, 《오늘은 좋은 날》의 코너 '울엄마'에서 조혜련과의 모자(母子) 연기로 인기를 얻었다. 2001년 30세에 입대하여 2003년 전역 후 《서경석의 병영일기》라는 책을 냈다. 1993년 데뷔 이후 이윤석과 끈끈한 우정을 다지고 있다.
2010년 11월 13세 연하의 유다솜과 결혼하였으며, 2012년 8월에는 딸 서지유가 태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