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동 石村洞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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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자 표기 | Seokchon-dong |
행정 | |
국가 | 대한민국 |
지역 | 서울특별시 송파구 |
행정 구역 | 41통, 320반 |
법정동 | 석촌동 |
관청 소재지 |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37길 16 |
지리 | |
면적 | 0.95 km2 |
인문 | |
인구 | 31,523명(2022년 2월) |
세대 | 16,443세대 |
인구 밀도 | 33,000명/km2 |
지역 부호 | |
웹사이트 | 석촌동 주민센터 |
석촌동(石村洞)은 서울특별시 송파구의 법정동 및 행정동이다.
석촌동 동명 유래는 병자호란 때 조선에 침입한 청나라군이 이 곳에 돌을 옮기다 진터를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말하지만, 이 곳에 돌로 쌓은 백제 초기의 고분들이 많이 있었던 것과 관련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돌이 많으므로 ‘돌마리’라 하던 것에서 온 한자식 동명칭이다.
1577년인 조선시대 선조 이후 경기도 광주군 중대면 송파동[1] 지역에 속하여 있었다. 그 뒤 일제강점기인 1914년 경기도 명칭과 구역을 새로 정할 때 송파동 지역의 일부로 자리하고 있던 이곳을 ‘석촌리’라 명명하였다. 그 후 1963년 서울특별시의 대대적인 구역확장이 이루어질 때, 이 지역은 서울특별시 성동구에 편입되어 석촌동이 되었다.[2] 1975년 강남구가 신설됨으로써 이에 속하게 되었고[3], 곧 이어 1979년 강동구가 신설되자 다시 이에 속하게 되었다.[4] 1988년 강동구에서 송파구가 분리 신설됨으로써 이에 속하여 오늘에 이른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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