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태 | 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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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 1992년 |
창립자 | 스즈키 유 |
산업 분야 | 비디오 게임 |
본사 소재지 | 도쿄 |
핵심 인물 | |
모기업 | 세가 |
세가 제2AM연구개발부[a](약칭 세가 AM2)는 일본의 다국적 비디오 게임 개발사 세가 내에 위치한 비디오 게임 개발 부서이다. 행온과 아웃런을 포함한 세가용 아케이드 게임을 개발했었던 스즈키 유가 이 부서의 첫 팀장을 맡았다.
AM2가 개발한 첫 게임은 1992년 《버추어 레이싱》으로, 이후 《버추어 파이터》와 《데이토나 USA》같은 흥행작을 배출했다. 1990년대동안 주로 격투 게임이나 경주 게임같은 아케이드 전용 게임들을 개발하는 데 치중했다.
2003년 스즈키가 승진하면서 AM2를 떠난 후 카타오카 히로시가 AM2의 새 대표가 됐다. 이듬해 사미가 세가를 인수하면서 AM2는 다시 세가에 합병돼 부서가 됐다. 이후 AM2는 《보더 브레이크》, 《하츠네 미쿠: 프로젝트 디바》 시리즈 등의 아케이드 게임과 각종 스마트폰 게임들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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